기내 반입 안되는 물건은? 2025 공항 보안검색 금지 물품 7가지
✈️ 2025년 공항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완벽 가이드
해외여행 전 필수 확인! 2025년 최신 공항 보안규정에 따른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상세히 안내합니다. 액체류, 위해물품, 위험물 등 카테고리별 금지 물품과 위반 시 불이익, 법적 근거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.
📑 목차
✅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란?
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 이용 승객은 항공보안법에 따라 신체, 휴대물품,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받아야 합니다.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항공기 안전운항과 승객 보호를 위해 객실 내 휴대가 제한되는 물품을 의미합니다.
2025년 현재 시행 중인 규정은 국제민간항공기구(ICAO)의 국제 기준을 준수하며, 국내 공항과 국제선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. 보안검색 시 금지물품 소지가 확인되면 추가 검색 및 물품 포기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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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- 인천공항 |
📋액체류 반입 제한 규정
국제선 기준:
-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제한
- 1인당 1L 투명 비닐 지퍼백(20.5cm×20.5cm 또는 15cm×25cm) 1개에 한해 반입 가능
- 지퍼백은 완전히 밀봉되어야 함
해당 품목: 화장품, 세면용품(치약, 샴푸), 의약품류, 음료수, 고추장, 김치 등 액체가 포함된 음식물, 젤 형태 제품 등
예외: 면세점 구매 물품은 '액체물 면세품 전용봉투'에 밀봉된 경우 용량 제한 없이 반입 가능(최종 목적지 탑승 전까지 미개봉 유지 필수)
국내선: 액체류 용량 제한 없음
⚠️ 위해물품 반입 금지 항목
구분 | 품목 | 기내휴대 | 위탁수하물 |
---|---|---|---|
창·도검류 | 칼, 가위, 면도날 등 | ❌ | ✅ |
총기류 | 권총, 엽총, 전자충격기 | ❌ | ⚠️ 조건부 |
공구류 | 망치, 렌치, 드릴 등 | ❌ | ✅ |
무술용품 | 야구방망이, 골프채 등 | ❌ | ✅ |
예외사항: 둥근 날의 버터칼, 안전면도기, 전기면도기, 기내식용 나이프(항공사 소유)는 기내 휴대 가능
🔋 위험물 반입 제한 사항
리튬이온배터리 규정:
- 여분배터리 100Wh 이하: 기내 휴대만 가능(개수 제한 없음)
- 여분배터리 100Wh 초과~160Wh 이하: 항공사 승인 하에 기내 휴대로 1인당 2개 반입 가능
- 여분배터리 160Wh 초과: 반입 불가
- 위탁수하물로는 여분배터리 반입 전면 금지
인화성 물질:
- 인화성 가스·액체, 방사능물질: 기내 휴대 및 위탁 모두 금지
- 인화성 없는 스프레이류: 위탁수하물로 총 2kg(2L) 범위 내에서 개당 500g(500ml) 이하만 가능
⚠️ 주의: 배터리 용량은 항공사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탑승 전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세요.
📋 제한물품 및 특수 규정
법률로 제한되는 물품:
- 마약류, 향정신성 의약품: 보건복지부장관 허가 필요
- 총포·화약류: 경찰청장 허가 필요
- 멸종위기 야생동식물(CITES 보호종): 환경부 승인 필요
- 문화재: 문화재청장의 국외반출허가증 또는 비문화재확인증 필수
- 미화 1만불 초과 대외지급수단·원화: 세관 신고 필수
미주행 특별 규정:
미국 TSA 요청에 따라 미주행 항공편은 밀가루, 설탕, 커피가루, 향신료, 화장품 등 분말류(파우더류) 반입이 용량에 따라 제한됩니다.
⚖️ 위반 시 불이익과 처벌
행정적 조치:
- 금지물품 발견 시 즉시 물품 포기 또는 폐기 처분
- 추가 보안검색으로 인한 탑승 지연 가능
- 항공기 탑승 거부 조치 가능
형사적 처벌:
- 고의적 반입 시도: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
- 위조·모조 화폐 등: 관세법 위반으로 몰수 및 형사처벌
- 마약류 밀반입: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최대 무기징역
🚨 중요: 반입금지물품 소지는 본인의 부주의로 간주되며, "몰랐다"는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.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.
💬 이용자 후기 및 경험담
김○○ 님 (인천공항 이용)
"휴대용 가위를 파우치에 넣고 갔다가 보안검색에서 걸렸어요. 직원분이 친절하게 위탁수하물로 넣거나 포기하라고 안내해주셨는데, 이미 수하물을 부쳤던 터라 결국 포기했습니다.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제 실수네요."
이○○ 님 (김포공항 이용)
"100ml 이하 화장품도 지퍼백에 안 넣으면 안 된다는 걸 몰랐어요. 검색대에서 다시 정리하느라 시간이 지체됐습니다. 요즘은 공항 곳곳에 안내문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!"
박○○ 님 (제주공항 이용)
"보조배터리 용량을 확인 안 하고 가져갔는데 다행히 100Wh 이하라 문제없었어요. 하지만 160Wh 넘는 건 아예 못 가져간다니 주의하세요. 공항에서 당황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확인!"
출처: 인천국제공항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온라인 커뮤니티 후기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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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손톱깎이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일반적인 손톱깎이는 위해물품으로 분류되지 않아 기내 휴대가 허용됩니다. 다만, 칼날이 매우 길거나 날카로운 형태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.
Q2. 면세점에서 산 술은 어떻게 가져가나요?
A. 면세점에서 구매한 술은 '액체물 면세품 전용봉투'에 밀봉되어 있으면 용량 제한 없이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. 단, 최종 목적지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까지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됩니다.
Q3. 보조배터리는 몇 개까지 가져갈 수 있나요?
A. 100Wh 이하 여분배터리는 개수 제한 없이 기내 휴대 가능합니다. 100~160Wh는 항공사 승인 하에 최대 2개, 160Wh 초과는 반입 불가입니다. 위탁수하물로는 여분배터리를 넣을 수 없습니다.
Q4. 국내선과 국제선의 규정이 다른가요?
A. 액체류에 한해 차이가 있습니다. 국내선은 액체류 용량 제한이 없지만, 국제선은 100ml 이하/1L 지퍼백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. 위해물품과 위험물은 국내선·국제선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.
Q5. 금지물품을 실수로 가져왔을 때 어떻게 하나요?
A. 보안검색대에서 발견되면 즉시 물품을 포기하거나,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위탁수하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 공항 내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집으로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.
Q6. 일회용 라이터는 가져갈 수 있나요?
A. 일회용 라이터는 1인당 1개에 한해 기내 휴대가 가능합니다. 단, 위탁수하물로는 반입이 금지되며, 라이터용 연료(가스, 휘발유 등)는 기내·위탁 모두 불가합니다.
📜 관련 법령 및 근거
1. 항공보안법
- 제15조(승객 등의 검색 등): 항공기 이용 승객은 신체·휴대물품·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 의무
- 제21조(위해물품 휴대 금지 및 검색시스템 구축 운영): 폭발물·무기류 등 반입 금지
- 제44조(항공기 위험물질 탑재죄): 위반 시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 벌금
2. 항공안전법
- 제44조(위험물 운송): 항공기 운송이 금지되는 위험물 규정
- 항공위험물운송기준 고시: 리튬배터리, 인화성 물질 등 세부 기준
3. 관세법
- 제234조(수출입 제한물품): 마약류, 총기류, 위조화폐 등 반출입 금지
- 제269조(밀수출입죄):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물품가액의 10배 이하 벌금
4. 총포·도검·화약류 등 단속법
- 제9조: 총포·화약류 수출입 시 경찰청장 허가 필요
- 제71조(벌칙): 무허가 소지 시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
5.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
- 제3조: 마약류 수출입·제조·매매 등 금지
- 제58조(벌칙): 밀수입 시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
6. 국제 기준
- ICAO(국제민간항공기구) Annex 17: 항공보안 국제 표준
- IATA(국제항공운송협회) 위험물 규정(DGR): 항공운송 위험물 취급 기준
ℹ️ 참고: 상기 법령은 2025년 9월 30일 기준이며, 최신 개정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(www.law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✈️ 안전한 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
- ✅ 액체류는 100ml 이하로 투명 지퍼백에 담기
- ✅ 칼, 가위 등 날카로운 물건은 위탁수하물로 부치기
- ✅ 보조배터리 용량(Wh) 확인하기
- ✅ 면세품은 전용봉투 밀봉 상태 유지하기
- ✅ 미주행은 분말류 용량 제한 확인하기
- ✅ 출발 2~3시간 전 공항 도착해 여유있게 검색받기
자세한 정보는
인천국제공항 고객센터(1577-2600) 또는
한국공항보안 홈페이지(www.avsec365.or.kr)에서
확인하세요.
본 정보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이며, 항공사 및 노선에 따라 추가 규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정확한 정보는 탑승 전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작성일: 2025년 9월 30일